전시부스_해외전시부스디자인 미국(올랜도) 2017 PGA쇼 부스디자인 부터 전시부스 시공까지...(Ⅱ)

전편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미국PGA쇼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매번 힘듭니다
비행 시간과 밤낮이 바뀌는 것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고
무었보다 음식과 소통에서 힘듭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편의 포스팅에선 제작 과정과 준비과정을 담았다면
이번 포스팅에선 전편에 이어 전시장에서 전시부스를
셋업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전시부스디자인으로 전편에 이어 부스시안을 다른 각도에서 렌더링 한
컷 입니다

미국 현지 목공소(애틀란타)에서 제작한 목공부스를 전시장 현지 올랜도
까지 잘 옮겨서 우리부스에 가지런히 놓였습니다

전시부스 리깅 작업과 동시에 바닦작업이 이뤄집니다

전시장 내부인데 설치첫날이라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2017 PGA Show가 열리는 전시장 외관입니다

행잉싸인물은 국내와 다르게 미국은 보편화 되어있죠
규모있는 부스는 보통 행잉싸인물을 합니다
우리부스도 15부스 목공부스인지라 행잉을 올립니다^^

현지 레이버는 시간당 금액으로 환산하므로 시간이 곧 돈입니다

행잉싸인물(리깅)이 올려 졌으니 지금 부터 본격적으로
전시부스 시공이 진행 됩니다

전시부스를 우리부스에 세우는데 대략 4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이는 공장에서 이미 셋업을 해보고 왔기때문에 단시간에 전시부스를
셋업할 수있었습니다

메인 싸인물인 갈바잔넬로 국내에서 제작 하여 미국으로
공수 하였습니다

전시대 시트컷팅 작업중

공정율 70%입니다

리 전시부스는 미팅룸이 대형 1개 중형 2개로 이뤄 졌고 안쪽에 창고도
있습니다

전시대입니다

그래픽 역시 국내에서 공수한 것으로
시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마지막날 업체에서 제품 디스플레이가 한창입니다

전시부스 디스플레이도 완료하였습니다

전시부스 내에 그래픽 도배도 완료~

전시부스 내에 대회의실 안쪽 셋팅도 마무리입니다

앞쪽 보이는 곳이 창고입니다
창고에도 카펫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소회의실 셋팅도 끝

업체 관계자 분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 넒은 공간을 각종 소형의 여러가지 제품을 진열 하는데만
10시간 이상 소요된거 같습니다
위쪽 전시부스 디스플레이 사진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관계자 분들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담당자는 해외전시부스를 한번 치루기가 힘들죠 매우~

오픈 첫날 우리 전시부스에 많은 손님들이 찾으셨고
많은 분들이 고객 제품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시부스 완료 후 우리팀은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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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