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Show 2019
WED-FRI, JAN 22-24
PGA Show Exhibits & Education Conference
ORLANDO, FL
먼저 PGA Show에 참여 한 클라이언트의 해외 부스 시안입니다
전시부스는 9*6m 사이즈의 시타 전용 부스로 2타석의 시타 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타석 내부 역시 그물망 형태가 아닌 스펀지에 패브릭으로 처리하여 마치 스크린골프
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전시부스를 만들었습니다
해외전시부스를 만드는 제작 과정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LA 현지 공장에서 제작하는 사진입니다
전시부스 전체를 제작하여 그래픽을 출력하여 모두 도배하고 이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은 현지에서 즉각 교정하여 전시장 현장에서 잘 못 될 내용들을 미리 파악하여
선조치가 가능한 솔루션입니다
미리 제작한 해외 부스는 클라이언트의 현지 답방으로 데모를 하여 골프 시타석의 특성에
맞게 미리 센서의 위치와 타석와의 거리를 테스트하며 공감 간까지 확인 후 해체 하여
전시장에 보내지게 되므로 현장에서 오는 괴리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올랜도 PGA Show 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해체된 부스는 올랜도에 운반이 되어 본격적인 해외전시부스 설치가 시작이 됩니다
지금부터는 그 과정을 담았는데 아래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 센터 내에 우리 부스가 설치 시작되었는데 리깅(행잉)
이 이미 올라가 상태이고 외벽체 조립 작업이 시작됩니다
전시부는 기존에 공장에서 이미 데모를 맞췄기 때문에 순서대로 조립만 하는 작업이라
현장에서 리스크 없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물론 클라이언트의 제품 설치 또한 공장에서 데모를 맞췄기 때문에 크게 무리 없이
작업이 진행됩니다
해외전시부스 디자인은 한국,
해외전시부스 제작은 미국 LA,
해외전시부스 설치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설치 되어 지고 있습니다
전시부스 외벽은 빠르게 진행이 되었으나 내벽은 패브릭 처리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특히 천저의 경우 센서 및 각족 프로젝터 배선이 있어 여간 까다롭습니다
예전 골프존 시공할 때가 생각 났는데 그때도 천정 패브릭 처리와 시타석 자동 티업
설치 부분이 가장 시간을 많이 들여 더 기억이 납니다
해외전시부스 시공부터 현지 설치까지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현장에 클라이언트 관계자분이 도착하였습니다
국 내외 골프전시회에서 가장 시공이 까다로운 것이 시타석 마감과 센서 위치 잡는 것입니다
것 두 개의 시타석중 한쪽의 스크린천에 설치 마감되었습니다
목공 부스로 만들어진 전시부스가 모두 완성이 되었고 시스템 작동 테스트만 남았습니다
시타석에 클라이언트의 시스템을 결합하면 완벽한 세 타석이 완성됩니다
이로써 긴 여정의 해외 전시부스 디자인부터 설치 시공까지 모두 완료가 됩니다
PGA Show 첫날 전시부스 입니다
내년 PGA Show 2020을 기약하면서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